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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 내 외자기업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

출처 :  cri | 2018-05-07 09:21:40  | 편집 :  이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중국 내 외자기업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측은 일전에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의 관련부처가 외국기업들이 자사 사이트와 홍보재료에서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 지역을 '국가'로 밝혀서는 안된다는 요구를 제기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된 보도를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미국측이 뭐라고 하든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뿐이며 홍콩, 마카오 타이완지역은 중국영토의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객관사실을 개변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하나의 중국원칙에 따라 외국과의 관계를 처리할 것이라며 중국 내 외자기업은 반드시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중국법률을 준수하며 중국인민의 민족감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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