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미국 오마하 5월 7일] (양스룽(楊士龍), 장춘샤오(張春曉) 기자) 지난 5일 네브래스카주 동부에 있는 도시 오마하시에서 열린 미국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의 2018년 주주총회에서 미국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은 세계 최대의 양대 국가인 미국과 중국 관계는 윈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핏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은 긴 시간 내에 모두 세계 경제와 기타 분야의 대국이 될 것이며, 양측은 많은 공동 이익이 있다면서 경제 규모가 이처럼 큰 양대 국가인 양국은 호혜윈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자유무역은 장점이 많으며 세계의 진보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4일 오마하에서 열린 중미 투자자 포럼에서 버핏은 중국 경제가 수십 년 간 거둔 발전은 ‘기적’라며 버크셔 해서웨이 산하 회사는 중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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