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워런 버핏 “미중 관계는 윈윈 가능하다”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5-07 08:55:0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미국 오마하 5월 7일] (양스룽(楊士龍), 장춘샤오(張春曉) 기자) 지난 5일 네브래스카주 동부에 있는 도시 오마하시에서 열린 미국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의 2018년 주주총회에서 미국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은 세계 최대의 양대 국가인 미국과 중국 관계는 윈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핏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은 긴 시간 내에 모두 세계 경제와 기타 분야의 대국이 될 것이며, 양측은 많은 공동 이익이 있다면서 경제 규모가 이처럼 큰 양대 국가인 양국은 호혜윈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자유무역은 장점이 많으며 세계의 진보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4일 오마하에서 열린 중미 투자자 포럼에서 버핏은 중국 경제가 수십 년 간 거둔 발전은 ‘기적’라며 버크셔 해서웨이 산하 회사는 중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중미 이익 최대 교집합 모색—-중미 경제∙통상 협상이 전하는 신호

AMRO 보고서: 아세안 국가, 계속해서 ‘일대일로’ 수혜 입을 것으로 전망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160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