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베이징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의 가입으로 상하이협력기구(SCO)는 인구가 가장 많고 지역이 가장 넓으며 잠재력이 가장 큰 역내 종합기구로 되었으며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협력기구회원국 외교장관 이사회 회의가 24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인도, 파키스탄이 회원국으로서 처음 회의에 참석했다.
26일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이 가입한 후 상하이협력기구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잉 대변인은 "외교장관들은 일제히 계속 '상하이정신'에 따라 초심을 잃지 않고 시대와 함께 하면서 단결과 상호신임을 증진하고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상호존중과 공평주의, 협력상생의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고 각측은 또한 윤번의장국인 중국이 칭다오정상회의 준비작업을 지지해 정상회의가 풍성한 성과를 이루도록 담보하며 상하이협력기구가 새로운 기점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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