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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교부 공식사이트 캡처)
[신화망 베이징 5월 22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중미가 경제무역과 관련해 달성한 합의는 잠시적인 정전에 불과하다는 일부 미국 관원의 발언과 관련된 기자 질문에,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고 동시에,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이라면 양국 정부는 모두 잘해 나갈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루캉 대변인은 무역 분야의 긴장 관계든 기타 분야의 긴장 관계든 중국은 항상 중미 사이에 그 어떤 긴장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고 “양 대국이 양호한 관계와 각 분야 양호한 인터렉션 및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틀림없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고 글로벌에 있어서도 복음이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쌍방은 이미 양대 경제체가 서로의 일부 수출 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하지 않고 무역전쟁을 피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모두 인식했다. “류허(劉鶴) 부총리는 이번 협상 마친 후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미 똑똑히 천명했다.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서 쌍방 최대의 공감이자 성과는 바로 쌍방이 모두 협상을 통해 양국 경제무역 분야의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하고 서로 관세를 추가 징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호혜상생이라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이 더욱 많은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루캉 대변인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중미 양국 정부가 비교적 좋은 협의와 쌍방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양국 정부는 당연히 이런 협의 결과를 존중해야 하고 우리는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결과는 양국 인민과 양국 재계의 대환영을 받을 것이라 믿고 글로벌은 이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원한 안목으로 봤을 때, 중미 경제무역 거래 40년을 포함한 중미 관계 40년, 우여곡절은 항상 있었다. 중미 이 거대한 양대 경제체 간의 인터렉션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 새로운 마찰, 새로운 갈등과 새로운 불일치가 없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40년을 돌이켜 봤을 때, 쌍방이 갈등을 잘 통제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런 경제무역 관계의 발전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동시에, 글로벌화 배경 하에, 시장 법칙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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