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4일] (차오샤오판(曹筱凡), 푸윈웨이(傅雲威) 기자)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복잡다단한 국내외 환경에 마주해 전략 기조 유지, 공급측 구조개혁 추진 주력, 거시 조정과 통제의 끊임없는 혁신 및 완비, 새로운 기능의 대대적인 육성 및 발전을 통해 경제운행의 안정 속 호전을 실현했다. 세계 경제 정세가 불안정한 환경에서 전면적인 개혁심화와 개방확대에 힘입은 중국 경제는 발전 인성을 나타내면서 국제 협력을 추진하는 ‘동력원’과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을 촉진하는 안정장치로 부상했다.
최근 중국의 일련의 주동적이고 강력한 신개방 조치가 또 다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항암약 등 약품 수입 관세 철폐, 자동차 등 업종의 외자 지분 비율 제한 완화, 외국 자본이 지배주주인 합자 증권사 허용……중국은 개방 확대 약속을 실현하고 개방 상생 이념에 입각해 세계 경제 발전의 다자 무역 체계를 수호하는 건설적인 역량이 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탠다드뱅크(Standard Bank) 중국경제학자 Jeremy Stephens는 국제 금융위기 이후 중국은 날로 세계 경제를 안정시키는 튼튼한 보루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지속적인 개혁개방은 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 뿐 아니라 중국과 세계의 협력상생과 공동발전의 공간을 크게 확장할 것이다.
중미는 통상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함으로써 윈윈의 긍정적인 신호를 또 다시 세계에 전했다. 중국이 다른 국가와 호혜공영을 실현하는 것은 자국의 발전 수요 만족에도 도움이 되지만 세계 경제를 더 균형적으로 하는 데도 이롭다.
중국의 새로운 개혁개방 조치는 경제 고품질 발전 추진과 국민의 아름다운 생활 수요를 만족시키는 내재적인 동력에 기반해 중국의 끊임없는 개방 확대에 대한 각국의 기대치를 만족시켰고, 더 차원 높고, 더 새롭고 더욱 심도 있는 장기적인 호혜를 실현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음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얼마 전 미국 타임스지 아시아판의 표지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이 발전할수록 세계에 창출하는 기회와 기울이는 공헌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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