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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둥, 금융개방 겨냥 국제 금융인재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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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5-24 09:49:20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상하이 5월 24일]  (허신룽(何欣榮) 기자)  중국의 금융업 대외개방 확대는 국제화 금융인재에 강한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상하이 푸둥신구는 최근 사업 무대 구축, 서비스 강화, 금융 법치환경 조성 등의 조치를 통해 국제화 금융인재 고지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둥신구 금융서비스국 등 기관이 개최한 중국 금융인재 푸둥 리더십 포럼(Leadership Dialogue)에서 허셴(何憲) 중국인재연구회 회장은 “현재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은행, 보험 등 전통 금융 분야에서 거대한 영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핵심 기술에 정통하고 이들 기술을 금융 서비스에 운용할 수 있는 금융 과학기술 인재들이 국내에 부족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푸둥에는 13개의 국가급 요소 시장과 기능성 금융 인프라 기관이 모여 있다.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은 1000개가 넘고, 각종 금융기관 수는 1만 개가 넘는다. 이를 기반으로 푸둥은 더 강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인재 제도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이라고 항잉웨이(杭迎偉) 상하이시정부 부비서장 겸 푸둥신구 구장은 말했다.

장후이(張輝) 푸둥신구 금융서비스국 부국장은 금융업 대외개방 정책을 이행해 푸둥은 해외 유명한 합자증권을 비롯, 외국 자본계 은행과 생명보험, 재보험, 보험중개, 공모펀드, 평가기관의 푸둥 정착을 추진해 다국적 금융업무와 거래의 이전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국제 금융인재를 위해 사업 무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둥은 또 금융인재의 개성화 수요에서 출발해 교육, 정주 등 서비스 프로젝트를 완비하는 동시에 외자 건강보험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제의료보험결제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해외 서비스와 통합되는 생활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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