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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재독일 투자, 일자리 창출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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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5-26 10:30:55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를린 5월 26일] (주청(朱晟), 차오지훙(喬繼紅) 기자) 독일 무역투자청 GTAI(Germany Trade & Invest)가 24일 발표한 2017년 외국기업의 재독일 투자 프로젝트 최신 보고서에서 작년 독일에서 중국 기업의 투자는 2,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 2017년 중국 기업의 재독일 투자 프로젝트 수는 218건으로 최고를 기록한 미국(276건) 다음으로 많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는 주로 상업과 금융서비스, 전자와 반도체, 소비품 식품 등의 업종에 집중되어 있고, 투자범위는 주로 판매와 시장 지원, 제조와 연구개발, 상업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다. 그 중 전자와 반도체 산업의 투자 비중은 2016년 대비 5%p 증가했고, 제조업과 연구개발 분야는 4%p 상승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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