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트럼프 美 대통령 “미국 측 실무팀, 양국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이미 조선에 도착”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5-28 10:03:50  | 편집 :  이매

 [신화망 워싱턴 5월 28일] (류천(劉晨), 주둥양(朱東陽) 기자)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 측 실무팀이 이미 조선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일 트위터에서 본인과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측 실무팀이 이미 조선에 도착했다고 적었다.  

미 조 한 3국은 최근에 모두 미조 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기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선 중앙통신 27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26일 판문점 조선 측에서 회담을 가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6월 12일 거행하게 될 조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를 표시했고 역사적인 조미 정상회담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표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문재인 한국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

트럼프, 朝∙美 “건설적인” 대화 하고 있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211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