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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朝∙美 “건설적인” 대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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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5-27 10:08:1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워싱턴 5월 27일] (류천(劉晨), 주둥양(朱東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미국은 현재 조선과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면서 그와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개인 트위터에서 미국은 조선과 정상회담 회복과 관련해 “매우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담이 열릴 수 있다면 원래대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유력하며, 필요하다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예정돼 있던 회담을 취소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조선은 25일 담화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결정은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염원에 부합되지 않지만 조선은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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