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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중국의 동력 밸리’, 글로벌 혁신 무대서 질주

출처: 신화망 | 2018-06-04 13:57:49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6월 4일] (장춘바오(張春保), 양졘(陽建), 쑨어우멍(孫鷗夢) 기자)  고속철도, 자기부상, 슈퍼 축전기, IGBT 칩… ‘중국의 동력 밸리’로 불리는 후난(湖南)성 주저우(株洲)시에서 세계급 혁신 성과가 속출하고 있다.   

자력갱생으로 대국의 중기를 손에 넣어  

2017년 9월, ‘푸싱호(復興號)’ 탄환열차가 350km 시속으로 운영에 투입되었다. 이 신형 고속철도는 ‘심장’에서 ‘대뇌’까지 대량의 독자 개발 시스템과 부품을 모두 주저우에서 생산했다.   

신형 고속철도는 국제적으로 표준이 없다. 주저우의 연구 역량을 포함한 중국의 각 연구소는 ‘푸싱호’의 84%에 달하는 기술 표준에 대해 혁신을 했고 1,000여 건의 발명 특허를 창조했으며 튼튼한 기술체계를 구축했다.   

자기부상도 글로벌 궤도교통이 경쟁하는 새로운 인기 분야이다. 도입 비용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에서 중처(中車) 주저우 전기기관차회사(‘중처주지(中車株機)’)는 독자적인 개발을 시작했고 2016년, 중국이 완전하게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자기부상열차를 성공적으로 운영에 투입시켰다.   

개방된 마인드로 배우고 글로벌 경쟁과 협력에 착안  

방진복을 입고 정전기 방지 장갑을 끼고 글로벌 일류 스마트 생산장비, 공기정화 시스템과 습도·온도 제어 시스템을 갖춘 IGBT 칩 생산 작업장에 들어서자 현대적인 과학기술의 ‘충격파’를 한몸으로 느꼈다.   

2008년 금융위기가 글로벌을 휩쓸고 있을 때, 주저우는 민첩하게 해외와 자본 협력을 전개했다. 중처 주저우회사는 영국 다이넥스(Dynex) 반도체에 지분 참여를 하여 중국 궤도교통 분야의 첫 해외 인수합병을 실현했다.   

자주적인 혁신과 개방된 마인드로 배우고 취합하는 것은 상부상조 한다. ’12.5’ 기획 기간, 중처 주저우회사는 잇따른 해외 인수합병 및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심해 로봇, 궤도 충격 완충, 자동차 감진 등 일련의 핵심기술을 파악했다.   

글로벌 복지를 염두에 두고  반포하고 공유   

오늘날, 주저우에서 혁신한 중국 제조 기술이 이미 글로벌 170여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었다. 

또한, 타겟 시장의 현지화 생산, 구매, 인력채용, 서비스와 마케팅을 포함한 ‘5가지 현지화’ 이념으로 중국의 혁신은 계속 글로벌을 반포하고 있고 글로벌 산업생태와 각 나라 대중의 복지를 강화시키고 있으며 공동상의·공동건설·공유의 지혜와 흉금으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끊임없이 힘을 이바지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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