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6월 8일] (가오판(高攀) 기자) 7일,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 중싱(中興, ZTE)회사와 새로운 화해 협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당일 발표한 성명에서 로스 장관은 당일, “ZTE와 그 자회사가 이미 패널티 지불 및 규정에 부합된 조치를 실시하는 것으로 ZTE가 미국 공급업체로부터 부품을 구입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얼마 전 미국 상무부가 내린 금지령을 대체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성명에서는 새로운 화해 협의에 근거하여 ZTE는 10억 달러 패널티를 지불하고 그 밖에, 4억 달러를 제3자에게 맡겨야 미국 상무부는 ZTE를 금지령 리스트에서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주요한 종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공급업체 중 하나로서 ZTE는 많은 미국 공급업체들과 양호한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고 미국의 근 13만개 하이테크 일자리에 서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는 ZTE가 많은 미국 기업과 밀접한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어 ZTE에 대한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 조체는 퀄컴, 인텔 등 ZTE의 미국 공급업체에게 손해를 가져다 주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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