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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각측행위선언' 이행 제15차 고위관원 회의가 이달 27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개최된다고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밝혔다 .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아세안 나라들과 '선언'이행, 해상실무협력 추진, '남중국해행위준칙'협상 등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중국과 지역 국가의 공동노력으로 남중국해정세가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고 훌륭하고 적극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각측은 계속 대화와 협력의 추세를 유지해 보다 많은 성과와 적극적인 진전을 쟁취함으로써 지금의 훌륭한 정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겅솽 대변인은 쿵쉬안여우(孔鉉佑) 외교부 부부장과 아세안 각국 외교부 고위관원들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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