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우주공간회의 50주년 고위급 회의는 평화적으로 우주공간 영역을 이용할데 관해 일치하게 협상하고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중요한 이념에 써넣기로 한 문건을 통과했다.
겅솽(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이와 관련해 이는 우주공간 관리의 실제적인 수요에 부합될 뿐만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염원에도 순응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측은 각국과 손 잡고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20일, 유엔우주공간회의 50주년 고위급 회의가 비엔나에서 개막했다. 회의에서 통과된 성과문헌은 중국의 제의를 채택해 "평화적인 우주공간 이용영역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운명공동체 전망을 실현해 전인류에 복지와 이익을 도모할 것"을 촉구했다.
21일 진행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겅솽 대변인은 현재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우주공간회의 50주년 고위급 기념행사는 우주공간영역에 관한 세계적인 성회로써 지난날을 회고하고 공동으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통과된 성과문헌은 처음으로 "평화적인 우주공간 이용할데 관해 협상 일치의 방식으로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중요한 이념에 써넣었고 총회에서 이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이는 <우주공간조약>취지와 원칙에 부합될 뿐만아니라 우주공간 관리의 실제적인 수요에도 부합되며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염원에도 순응한다며 새로운 시기 우주공간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각종 복잡한 도전에 대응해 중국은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단계 중국측은 각국과 손 잡고 결의의 각항 내용을 착실히 이행하도록 추동해 우주공간운명공동체의 전망을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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