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퇴색하지 않는 정신 예찬—신시대의 중국 공산당원에게 바침

눈 내린 후의 시짱 룽쯔(隆子)현 위마이(玉麥)향의 모습. (2017년10월31일 촬영)

우리는 “누가 혁명의 불씨를 지펴 신앙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분투를 불러 일으켰는가?”라고 역사에 묻는다. 우리는 “신시대, 신여정에서 우리 세대의 장정길을 어떻게 잘 걸어갈 것인가”라고 미래에 묻는다. 드넓은 세상에서 “당과 국가의 왕성한 발전과 항구적인 안정을 실현하려면 전 당 동지들이 혁명정신과 혁명투지를 유지하여 우리 당이 인민을 영도해 97년간 용감하게 진행한 위대한 사회혁명을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하며, 승리했다고 해서 절대 오만해선 안되고, 성취했다고 해서 절대 태만해선 안되며, 어렵다고 해서 절대 물러섬 없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더욱 강대하고 더욱 설득력 있는 진리의 역량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호령은 시공을 전율시켰다. 비바람과 함께 걸어온 여정은 힘들었지만 휘황찬란했다. 중국 공산당원들은 억만 중국 인민을 이끌고 온갖 위험과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광활한 부흥의 길을 개척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심해야 한다. 역경에 굴하지 않는 중국 공산당원은 계속해서 분투하는 시대의 영웅으로 중화 대지에서 기운찬 조국산하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적을 의연히 써 내려가 인민의 마음 속에 영원히 퇴색되지 않는 정신의 비석을 세웠다. [촬영/신화사 기자 부부자시(普布扎西)]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