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파리 7월 5일] (쉬톈(徐甜) 기자) 알리바바그룹 산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알리윈(阿里云)은 2일 파리에서 알리윈과 고객 및 파트너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생태시스템 파트너 계획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알리윈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해당 계획은 수직 산업의 디지털화 전환, 인재발전, 과학기술 혁신, 기업의 시장 리더십 향상 지원을 포함한 4대 분야에 중점적으로 주목할 예정이며, 첫 참여자는 미국의 인텔과 액센츄어(Accenture), 프랑스의 알트란(Altran)과 마이크로폴(Micropole) 등 업계 거두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예밍(王業明) 알리윈 글로벌업무 부사장은 알리윈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강하고 확장성이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라고 있으며, 협력 파트너들에게도 네트워크가 완비된 생태 시스템을 구축해 주어 지역 클라우드 서비스 산업의 기술 발전을 촉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알리윈은 협력 파트너와 함께 클라우드 기술의 개발 및 디지털 기술의 정착을 가속화하고, 각 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할 것이며, 혁신 촉진과 현지 인재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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