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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對美 수출 성장 주춤…美 ‘보호주의 몽둥이’에 수입 업체 피해

출처: 신화망 | 2018-07-05 13:19:00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7월 5일]  (위자신(於佳欣), 류훙샤(劉紅霞) 기자)  세관총서가 최근에 발표한 데이터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의 대 미국 수출은 작년 동기대비 성장 속도가 13.9%포인트 하락한5.4% 증가, 그중 6월의 대 미국 수출은 성장 속도가 23.8%포인트 하락한 3.8%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이 지속적이고 온건한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 미국 수출 성장은 현저하게 주춤해졌다. 전문가는 이런 현상이 나타난 원인은 거시적인 경제환경의 영향도 있고 미국이 도발한 무역마찰이 시장전망에 준 부정적인 영향과도 연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의 큰 환경 영향으로 작년 중국의 대 미국 수출은 회복성 성장을 했지만 올해는 일반적인 성장을 했기 때문에 올해 대부분 국가에 대한 중국의 수출 실적은 보편적으로 작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바이밍(白明) 상무부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부소장은 말했다.  

그러나 이런 요인을 떠나서, 업계 인사는 미국이 먼저 도발한 무역마찰이 중국의 대 미국 수출 증가를 주춤하게 만든 중요한 원인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중미는 현재까지 이미 3차례 협상을 진행했지만 트럼프 정부의 번복, 합의 불이행, 계약 파기 등으로 인해 시장에 불필요한 파동 정서가 나타났고 시장 전망에 영향을 주었다”고 투신취안(屠新泉) 대외경제무역대학 중국 세계무역기구연구원 원장은 말했다.  

리융(李永) 중국 국제무역학회 전문가위원회 부주임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도발한 무역전쟁은 미국 수입 업체의 시장 전망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고 중미 무역의 정상적인 리듬을 흔들어 놓았으며 나아가서는 글로벌 무역의 공급사슬도 교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로 봤을 때, 내수가 왕성하여 수입을 확대해야 하건만 중국과의 무역은 오히려 반대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로부터 양국 무역은 정상적이지 않은 방해를 받았다고 봐야 할 것이고 이런 영향이 관련 측에도 손해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먹구름 하에, 자금이 넉넉치 않은 미국의 중소 수입 업체는 가장 먼저 경영난 심지어 부도의 아픔을 맛보게 될 것이다.  

미국의 기업, 상업기구 등은 관세 추가 징수를 모두 반대했다. 미국상회는 최근에 발표한 리포트에서 수입 상품에 대한 관세 추가 징수는 사실 미국 소비자와 기업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격이고 그들로 하여금 생활용품과 원자재에 더욱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할 것이며 이는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미국의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위협을 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많은 미국 기업은 미국 정부에 경제를 파괴하는 관세 정책을 실시하지 않을 것을 촉구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미국 소비자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격이고 제조업을 포함해 미국의 많은 일자리가 위험에 직면하게 되기 때문이다.  

무역마찰은 쌍방에게만 영향 주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사슬도 파괴하게 되며 글로벌 무역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예측에 따르면, 미국이 먼저 관세를 인상한 관계로 다른 나라에서도 반제재를 가동할 경우, 결국 글로벌 무역 코스트는 10% 상승하게 되고 글로벌 무역량은 6% 줄게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무역마찰은 글로벌 협력의 낙관 정서를 파괴할 수 있고 각 나라 경제에 다중적인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은 상상하기 조차 어렵다”고 바이밍 부소장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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