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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사, 중국-중동부 유럽 경제무역 협력 전망 좋아

출처: 신화망 | 2018-07-09 15:10:44 | 편집: 서위

[신화망 소피아 7월 9일] 제8회 중국-중동부 유럽국가 경제무역 포럼이 7일 소피아에서 거행되었다.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포럼에 참석한 재계 인사들은 리커창 총리의 연설은 자유무역체계를 수호하는 긍정적인 신호를 세계에 전달했고 중동부 유럽국가와 중국의 경제무역 협력은 이 체계에 대한 수호이며 쌍방 경제무역 협력의 전망은 좋다고 평가했다.

리커창 총리는 개막식에서 우리는 무역의 자유화를 공동으로 추동해야 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단호하게 반대해야 하며 규칙을 기반으로 한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린겔스키 볼가리아 발전은행 수석경제학가는 신화사 기자에게 본인은 중국의 진일보로 된 대외개방 확대에 “큰 격려를 받았다”며 ‘16+1협력’ 프로젝트 집행 과정에서 EU 법규를 지키는 것은 공정한 경쟁환경의 마련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화물운송용 무인기를 경영하는 한 초창기 업체 책임자는 ‘16+1협력’은 중국과 16개 중동부 유럽국가가 구축한 훌륭한 다자협력 메커니즘이고 참여한 국가의 공급사슬을 더욱 매끄럽게 만들었으며 경제발전 촉진 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APCO 월드와이드 임원은 중국이 중동부 유럽국가와 무역·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바로 자유무역을 수호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는 표현이며 현재 중동부 유럽국가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서부 유럽 국가에 대한 중국의 투자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과 중동부 유럽국가의 협력 전망은 좋다고 말했다.

피수라 폴란드 투자무역국 국장은 개방을 확대하는 중국의 조치에 찬성을 보내며 폴란드 제품이 끊임없이 확대되는 중국-중동부 유럽 무역에서 일석을 차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자이웨이(翟偉), 왕신란(王欣然), 정장화(鄭江華), 간춘(甘春))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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