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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 (주차오(朱超) 기자) 25일,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 측 2019 재정연도 국방수권법 초안의 중국과 관련된 조항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시하고 미국이 관련된 소극적인 내용을 즉시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23일 미국 국회는 2019 재정연도 국방수권법 초안에 대해 합의를 달성했다. 그중, 미국과 타이완(臺灣)의 방어 관계를 강화,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강경한 행동”을 연구 등 많은 조항에서 중국이 언급되었다. 중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이상 의안 중 중국과 관계된 조항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시하고 이와 관련해 여러 번 미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관련 내용이 통과되어 법으로 될 경우, 중미 상호신뢰에 엄중한 손해를 주게 되고 관련 영역에서의 양국의 교류·협력과 타이완해협의 평화·안정에 해를 끼치게 되며 “중국은 미국이 냉전사고와 제로섬 게임의 진부한 관념을 버리고 양국 관계를 방해할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즉시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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