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해외 트레이드 비지터 신청 접수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7월 30일] (저우루이(周蕊), 위충위안(郁瓊源) 기자)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은 앞서 수입박람회 관련 업계 관계자나 학자, 전문가 등 국내 트레이드 비지터(trade visitor) 등록을 받은 데 이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해외 트레이드 비지터 등록을 받기 시작됐다.

소개에 따르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참관 및 구매 의사가 있는 해외 트레이드 비지터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홈페이지의 ‘트레이드 비지터’ 하단에 있는 ‘참관 예비 등록’ 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는 중국어와 영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람국은 국내외 트레이드 비지터들의 박람회 참관 및 구매를 환영하며, 해외와 국내 연동, 전시와 투자 유치 조율, 광범위한 동원, 세부내용 연결에 주안점을 두고 해외 트레이드 비지터 초청 업무를 잘 해내 수입박람회의 효과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기업 교역단, 각 지방 교역단 및 해외 바이어들을 비롯해 15만에 달하는 국내외 전문 바이어들이 이번 수입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 중 각지방 도시의 트레이드 비지터들은 주로 지방 교역단 참가의 형식으로 수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