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왕이 中 외교부장: ‘남중국해 행동준칙’ 단일 협상 버전 초안의 형성은 중국과 아세안 각 국이 공동으로 준수할 지역 규칙을 합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

출처: 신화망 | 2018-08-03 10:19:15 | 편집: 주설송

[신화망 싱가포르 8월 3일]    8월 2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중국-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방금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중국과 아세안은 이미 ‘남중국해 행동준칙’ 단일 협상 버전 초안에 대해 합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준칙’ 협상이 취득한 또 하나의 중대한 진전이다. 우리가 외부 간섭을 배제하면 ‘준칙’ 협상이 빠르게 앞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중국과 아세안은 남중국해 지구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능력이 있고 협상을 통해 공동으로 준수할 지역 규칙을 합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사실이 입증했다.

왕이 부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며칠 전, 중국은 이미 전문 구조 인력을 포함한 가장 선진적인 해양구조선을 난사(南沙)로 파견했고 각 나라 선박이 필요 시, 가장 빠른 시간에 해사 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기시켰다. 앞으로 중국은 잇따라 지역 내 국가에게 과학기술 연구와 기상 등 국제적인 공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中 외교부, 조선반도 문제서 중미간 소통과 협조 유지 강조

中 외교부: 타이완지역 지도자 ‘경유’ 문제와 관련해 이미 美에 엄정한 교섭 제기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365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