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월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조선반도 문제에서 중미 양국은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측은 31일 중국 측이 미국측의 조선문제 해결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겅솽 대변인은 조선반도 문제에서 중국 측 입장은 다 알고 있다며 장기간 중국 측은 반도문제의 정치적인 해결을 추동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상 중국과 미국은 반도문제에서 줄곧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했다며 관련 각 측이 중국 측과 함께 노력해 현재 반도형세의 안정적인 기회를 틀어쥐고 서로 마주보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감으로써 하루속히 반도문제가 정치적으로 해결되고 반도비핵화가 실현되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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