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공고 발표, 원산지가 미국인 약 160억 달러 수입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

[신화망 베이징 8월 9일] 국무원의 비준하에,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원산지가 미국인 500억 달러 수입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사안과 관련된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의 공고’(세위회공고﹝2018﹞5호) 중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미국 상품 리스트2에 포함된 상품에 대해 적당한 조정을 한 후, 2018년 8월 23일 12시 01분부터 추가 관세 25%를 징수하기로 했다.

관련 부처, 산업협회와 기업의 의견에 따라, 국내 소비자와 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상품 리스트에 대해 적당한 조정을 했고 구체적인 범위는 ‘원산지가 미국인 약 160억 달러 수입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사안과 관련된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의 공고’(세위회공고﹝2018﹞7호)를 기준으로 한다.

기타 사항은 여전히 세위회공고﹝2018﹞5호 대로 집행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