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8월 12일] (장자웨이(張家偉) 기자) 국제 연구팀이 새로 발견한 성과에서 나트륨 섭취량을 매일 3-5g의 범위 내로 조절하는 것이 심혈관 건강에 유익하며, 너무 많게나 너무 적게 섭취하는 것은 모두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매일 소금 섭취량이 12.5g을 초과하는 사람은 건강을 위해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식염은 나트륨 섭취의 주요 공급원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g(약 식염 5g) 이내로 조절해야 한다고 권장한 바 있다. 하지만 맥마스터 대학교가 이끄는 연구팀은 18개국의 9만명 이상을 장기간 조사한 후 분석을 통해 기본적으로 이 기준에 부합하는 국가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원은 이 관찰 결과는 더 심층적인 무작위대조시험을 통해 증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 보고는 영국 학술지 ‘The Lancet’에 실렸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