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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장시(江西) 주장(九江)시 롄시(濂溪)구의 난창(南昌) 여객운수업무지원부 주장 종합 작업장 세탁공장에서 노동자들이 50℃의 고온에서 침구용품을 다림질하고 있다. ‘하계 특별수송기간’에 진입한 이래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난창 주장 여객운수지원부 종합 작업장은 올해 ‘하계 특별수송기간’에 평상시 작업량보다 크게 증가한 매일 2만여 채의 침구를 세탁하고 있다. 열차 침구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노동자들은 매일 아침 6시 30분부터 고온에서 10여 시간 넘게 작업을 하고 있다. 더위를 예방하고 온도를 낮추기 위해 난창 여객운수업무지원부 주장 종합 작업장은 직원들을 위해 더위 예방 약품을 구비하고 있고, 매일 녹두탕을 끊이거나 수박 등을 사서 노동자들의 무더위를 해소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주장 종합 세탁공장의 노동자 42명은 한 명도 휴가를 내지 않았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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