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 외교부 대변인, 朝韓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대해 언급

출처: 신화망 | 2018-08-21 11:18:3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8월 21일] (원신(溫馨) 기자) 총 3일 간 진행될 조한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조선 금강산에서 시작되었다.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2년 남짓한 시간이 흘러 상봉행사가 재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한은 피가 물보다 진한 같은 민족이다. 반도 북남 쌍방이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판문점선언’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화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쌍방 신뢰의 공고, 관계의 개선, 완화된 반도 정세의 연속과 공고 등 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해서 전력을 다해 반도 쌍방의 관계 개선을 지지할 것이고 대화 추세의 공고 및 반도의 비핵화와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지속적인 양호한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사회에서도 이에 많은 고무격려를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中 외교부, 美의 중국 관련 보고서에 반박: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중국의 국방 건설을 멋대로 논평하는 것에 강력 반대

외교부: 중국,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순조로운 개최와 긍정적 성과 얻길 기대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406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