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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속 9년 아프리카 최대 무역파트너로

출처: 신화망 | 2018-08-29 13:51:35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8월 29일] (위자신(于佳欣), 후뤄한(胡若瀚) 기자)  기자가 28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관한 뉴스 브리핑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계획’이 제기된 이래, 경제무역 차원의 조치가 전면적으로 이행되었고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관계의 진일보 발전을 추동했으며 중국은 이미 연속 9년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파트너로 되었다.  

첸커밍(錢克明) 상무부 부부장은 당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관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와 관련된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계획’은 2015년 12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서 제기되었고 경제무역 조치가 그중의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10대 협력 계획’과 관련된 경제무역 조치는 모두 전면적으로 이행되었으고 어떤 부분은 심지어 초과 달성하여 아주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첸커밍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7년 중국과 아프리카의 무역금액은 동기대비 14% 증가한 1,700억 달러, 올해 1-6월, 중국과 아프리카의 무역금액은 동기대비 16% 증가한 988억 달러에 달했다. 최근 3년 간,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연 평균 직접 투자는 30억 달러 안팎에 달했고 중국과 아프리카는 산업 접목의 강화와 제조업, 금융, 관광, 항공 등 영역의 협력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면, ‘10대 협력 계획’ 실시 이래, 아프리카에서 준공했거나 건설하고 있는 중국 기업의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에 신규 도로 3만km, 연간 8,500만t의 항구 물동능력, 일일 900만t 이상의 생활용수 처리능력, 근 2만 메가와트의 발전능력, 3만km 넘는 전력 수송·변전 회선을 제공했고 아프리카 국가에게 근 9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중국은 또한 농업, 빈곤퇴치, 공공보건, 무역투자의 편리화 등 면에서 수 백개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의료팀 맴버 연인원 15,000명을 파견했으며 연인원 46만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및 제7차 장관급회의가 9월 베이징에서 열리게 된다.

첸커밍 부부장은 이것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성립 이래의 제3차 회의이고 현재 정상회의 준비 작업은 전면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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