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상무부: 중국, 대외무역의 안정적 호전 추세 유지할 자신 있다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8-31 10:50:01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8월 31일] (위자신(于佳欣), 장츠(張弛) 기자) 가오펑(高峰)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30일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매긴 것이 몰고 온 영향에 대해 상무부는 지속적으로 무역 원활화 수준을 높이고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조치로 대응하는 것을 통해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호전 추세를 유지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50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조치는 이미 전부 이행되었다. 관세 효력 발생으로 인해 일부 미국 수출 상품은 가격이 하락했고 수입 소비품 가격은 상승했다. 아울러 일부 미국 기업이 생산하는 데 필요한 공업 중간재 수입도 영향을 받았다. 중국의 일부 대외무역 기업들도 영향을 받았다.

가오 대변인은 상무부가 이날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모두가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특히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전을 기회로 바꾸어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무역 원활화 수준을 높일 것이며, WTO의 규정에 부합하는 것을 전제로 타깃에 맞게 정책 조치를 출범해 재중 외자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이다. 아울러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잘 치르고,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국내 기업과 국민의 생산 생활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 것”이라면서 “우리는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호전 추세를 유지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상무부: 중국, 개혁개방 확고하게 추진하고 다자무역체제 수호하겠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432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