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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 3일] (양나(陽娜), 우명다(烏夢達) 기자) 1일에 열린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브리핑 회의에서 세 명의 전임 외교부 아프리카사 사장이 중국의 대 아프리카 정책,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 및 포럼과 관련한 상황 등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2015년 이래, 아프리카에 3만 개 정부장학금 기회를 제공했고 아프리카 각 분야에서 기술인력 20만 명을 육성했다.
쉬징후(許鏡湖) 전임 외교부 아프리카사 사장은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은 청년에 대한 교육과 훈련, 특히 청년의 취업 문제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가 중요하게 여기는 영역은 중국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틀 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협력 분야와 매치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5년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이래, 중국은 이미 아프리카 각 분야에서 기술인력 20만 명을 육성했고 4만 회에 달하는 중국 연수 및 학위·학력이 인정되는 교육 기회를 2,000개나 제공했다.
그 밖에, 중국 정부는 아프리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대폭 강화했고 3년 이래, 3만 개 정부장학생 기회를 제공했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현재 이미 3,000여 개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에 진출해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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