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춘 9월 5일] (멍한치(孟含琪) 기자) 신형 첨단제품인 레이저TV가 갈수록 일반 소비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중국과학원 창춘광학정밀기계물리연구소 발광실 연구원 닝융창(寧永強) 연구팀이 독자 연구개발을 통해 레이저TV의 일부 핵심기술의 난관을 뛰어넘으면서 ‘메이드 인 차이나’ 레이저TV와 소비자와의 거리가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다.
닝융창팀은 지난 2년간 선전Raybow Opto, 산둥화광 등과 공동 연구팀을 꾸려 고효율열관리기술, 레이저 빔 성형기술, 고성능 붉은색 광선 칩 등 여러 개의 핵심 기술 난관을 뚫고 638nm 붉은색 광선 LD칩에 기반한 첫 8와트 광섬유 결합 모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중국 과학연구팀이 레이저TV의 최고 핵심기술 일부를 돌파했음을 의미한다고 연구팀 팀원 펑항위(彭航宇)는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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