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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俄 양국 간 무역 지속적이고 빠르게 발전

출처: 신화망 | 2018-09-14 14:01:28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9월 14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13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연속 8년 러시아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로 되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들어, 중러 양국 간 무역은 지속적이고 빠르게 발전했고 1-8월 양국의 무역금액은 동기대비 25.7% 상승한 675억 달러에 달했으며 연간 무역금액은 1,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오펑 대변인은 당일의 상무부 기자회견에서 최근 몇년 간, 중러 쌍방의 경제무역 관계는 빠르게 발전했고 질이 향상되었으며 이미 양국 관계의 중요한 지탱과 동력의 원천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러시아 주요 투자 원천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했다. 올해 1-7월, 중국이 러시아 전 산업에 직접 투자한 금액은 2억 3천만 달러, 실제로 이용한 러시아 투자는 4,864만 달러였다. 양국은 에너지, 핵에너지, 항공, 우주비행, 크로스보더 인프라 등 영역에서 전략적인 대형 프로젝트를 온건하게 추진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며칠 전 러시아에서 열린 제4회 동방경제포럼에서 중러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쌍방은 경제무역 협력 분야의 많은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고 그중 하나가 바로 ‘중러 극동지방 협력발전기획(2018-2024년)’을 체결한 것이며 이는 양국이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협력을 전개함에 있어서 지도원칙적 역할을 하는 서류이고 양국 지방과 기업이 협력을 전개하는 지침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지방과 기업은 또한 에너지자원, 농림개발, 기계제조, 물류운송, 의약, 금융 등 영역에서 다양한 협력계약을 체결해 중러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의 내용을 진일보로 풍부하게 만들었다.  

가오펑 대변인은 다음 단계, 중러 쌍방은 최선을 다해 ‘중러 극동지방 협력발전기획’의 후속적인 이행과 관련된 작업을 추진할 것이고 중러 지방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킬 것이며 에너지, 광산, 농업, 교통 등 영역의 협력 프로젝트를 더욱 빠르게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은 러시아 극동연방관구와 77억 달러에 달하는 무역을 했고 극동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로 되었다. 올해 상반기, 쌍방의 무역금액은 동기대비 18% 상승한 42억 달러에 달했고 동시에, 중국은 이미 극동의 가장 큰 외국투자 원천국으로 부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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