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9월 18일] (차오지훙(喬繼紅), 주청(朱晟) 기자) 독일전기전자산업협회(ZVEI)가 얼마 전에 발표한 데이터에서 올해 상반기 독일 전자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그 중 중국 시장 수출 증가폭은 12.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서 상반기 독일 전자제품 수출은 1017억 유로(1유로는 약1.16달러)에 달해 역대 최초로 반년 만에 1000억 유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102억 유로어치의 전자제품이 중국으로 판매됐다.
독일무역투자진흥처(GTAI)의 전문가는 중국은 독일 전자제품의 최대 수입국이며, 이는 중국 소비자의 독일 전자제품에 대한 신뢰와 독일 전자산업의 우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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