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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구도 공개…中 기업 수량 글로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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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9-18 10:09:3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상하이 9월 18일]   (궁원(龔雯) 기자)  가트너(Gartner)와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공동으로 편찬한 ‘2018 세계 인공지능 산업 발전 청서’가 17일 상하이에서 개막된 2018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발표되었다.

“중국의 인공지능 기업 수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류둬(劉多)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원장은 2015년부터 국내 관련 특허출원이 급속히 많아졌고 산업의 열기가 높아졌으며 음성과 비주얼 기술을 대표로 한 산업의 규모가 빠르게 발전했다며 현재 베이징, 상하이, 광둥(廣東), 저장(浙江)과 장쑤(江蘇)는 중국에서 인공지능 기업이 비교적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2015-2017년 회사에 인공지능 방면의 컨설팅을 의뢰한 고객이 많이 늘었지만 올해 3,000여개 회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오로지 4% 밖에 되지 않는 고객이 이미 투자 혹은 인공지능 기술 면의 배치를 했고 대부분 기업은 아직 적용 여부와 기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필 토드 가트너 글로벌 부총재는 말했다.

“어떤 기술은 전망이 팽창하는 단계에 밀려있고 실시 단계로 과도하려면 아직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필 토드 부총재는 기업에게 있어서 인공지능 기술 적용 시, 가장 관건적인 것은 적합한 업무 스타일과 어플리케이션 수요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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