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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중국인에게 10년짜리 상용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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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9-27 10:09:48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요하네스버그 9월 27일]  (자오시(趙熙) 기자)  말루시 기가바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장관은 25일 남아공은 남아공을 방문하는 중국인의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으며, 중국인에게 10년짜리 상용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루시 기가바 장관은 프리토리아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0월부터 경제 성장 활성화를 목표로 비자 발급 간소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가바 장관은 중국과 남아공은 모두 브릭스 국가이며, 중국은 또 남아공 관광업 10대 관광객 배출국 중 하나로 남아공은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인의 남아공 비자 신청은 주중 남아공 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서류를 우편 발송하는 형식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남아공과 중국의 경제무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비즈니스 목적으로 남아공을 방문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중국인에게 10년짜리 상용비자를 발급할 것이며,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은 5일(근무일 기준) 이내가 될 것이라고 기가바 장관은 소개했다.

남아공 내무부는 이날 새로운 비자 면제국가 명단 및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비자 간소화 정책도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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