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20년 넘게 열사 무덤 지킨 칠순 노인

출처: 신화망 | 2018-09-30 09:54:21 | 편집: 주설송

#(社会)(1)古稀老人守护烈士陵墓20载 

9월29일, 샤위창(夏玉昌) 할아버지가 자산(甲山) 열사능원에서 묘지를 정리하고 있다. 올해 75세의 샤위창 할아버지는 허베이 탕산 쭌화시 톄창진 자산 열사능원에서 20년 넘게 열사능원을 지키고 있다. 20년 넘게 할아버지는 줄곧 열사능원에서 제초, 나무심기, 보수, 수호, 벌초를 했다. 참관객이 오면 그는 자원봉사 해설자가 되어 기념비의 유래와 열사들의 영웅사적을 설명해 준다. 아울러 할아버지는 또 매체 홍보, 현지 연장자에게 문의, 성묘자를 통한 탐문 등의 방식을 통해 열사들이 가족을 찾도록 도와 지금까지 10여 명의 열사들이 가족을 찾았다. 자산 열사능원은 탕산시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자산 전투에서 일본 침략자들과 싸우다 용감하게 희생당한 열사들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류만창(刘满仓)]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달구경 이모저모

‘조국 축복’ 대형 화단 설치 완료

   1 2 3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5019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