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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상 위의 조롱박 버닝 화가

출처: 신화망 | 2018-10-10 10:02:49 | 편집: 박금화

(图片故事)(1)床铺上的葫芦烫画师

10월8일, 왕잉제(王英傑)가 침상에서 조롱박 버닝(Pyrography) 작품을 그리고 있다. 산시성 친위안(沁源)현 자오커우(交口)향 관쥔촌에 사는 왕잉제(王英傑)는 선천성 척추갈림증으로 하반신 불수가 되었다. 평생을 침대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그는 2015년 말 빈곤가구로 구분되었다. 빈곤지원 업무에서 한 명의 빈곤가구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 현지 정부 및 촌에 주둔하는 업무팀은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그가 자주 창업하는 것을 격려해 그에게 불에 달군 인두로 조롱박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넣는 조롱박 공예 공방 ‘조롱박 버닝 스튜디오’ 및 온라인 점포를 만들어 주었다. 또 그의 원료 문제 해결을 위해 조롱박을 재배하는 하우스도 만들어 주었다. 오늘날 왕잉제의 순수 수공 조롱박 버닝 공예품은 현지에서 유명하다. 2017년 말 그는 자신의 힘으로 빈곤에서 벗어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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