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0일] (자오원쥔(趙文君) 기자) 마쥔성(馬軍勝) 국가우정국 국장은 ‘세계 우편의 날’ 축사를 통해 질적 발전을 추진하고 샤오캉(小康) 사회에 맞는 현대 우편업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택배업무량은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연간 업무량은 세계 45%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택배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절반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국가우정국 통계에서 2017년 중국 우편업 업무 규모는 9764억 위안, 업무 수입은 6623억 위안을 실현해 전년 대비 증가율은 각각 32%와 2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택배업무량은 400억 건을 돌파해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연간 업무량은 세계의 45% 이상을 차지해 세계 택배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절반을 넘었다. 전 업종에서 7개 기업이 구조조정을 거쳐 상장에 성공했다. 이들 기업이 연간 지탱하는 네트워크 소매 판매 총액은 5조 위안 이상, 직접 고용 규모는 20만 명을 초과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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