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0일] (저우루이(周蕊), 위자신(于佳欣) 기자) 상무부에 따르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집행위원회 제1차 회의가 9일 상하이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집행위원회 설립 문건을 발표하고, 각 실무팀의 준비 진전 상황을 통보했다. 또 차후 업무에 대해 검토∙배치를 하면서 6가지 방면에 착수해 업무를 강화해 수입 박람회를 세계 일류의 박람회로 개최해야 하다고 주문했다.
회의에서 주문한 중점적으로 힘써야 할 6가지 방면의 업무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홈그라운드 외교 행사를 잘 안배해 원만히 마무리 되도록 해야 한다. 둘째, 안전보장 업무에 만전을 기해 한 치의 착오도 없도록 해야 한다. 셋째, 여론홍보를 잘 조직해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전시회 배치와 거래 수준을 높여 전시회가 성과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전력을 다해 훙차오(Hongqiao) 국제 경제∙무역 포럼을 잘 개최해 차원 높은 포럼으로 만들어야 한다. 여섯째, 도시 보장 업무를 잘 해 일류 서비스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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