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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전문가가 체감하는 ‘차이나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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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0-09 09:28:33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창춘 10월 9일]  (장젠(張建) 기자) “현재 중국의 많은 지방은 경제발전이 매우 빠르고 국가 전체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업무를 하는 것도 좋고 프로젝트를 하는 것도 좋아 늘 적극적인 느낌을 받는다.” 독일 자동차 전문가인 FAW-폭스바겐 기술부사장 Juergen Unser 박사는 자신의 ‘중국 인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FAW-폭스바겐은 중국제일기차(第一汽車, FAW)와 독일 폭스바겐의 합자기업이다.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에 힘입어 창립 27년의 FAW-폭스바겐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모범 기업으로 성장해 산하 브랜디인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많은 제품이 중국에서 강한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개혁개방 40년동안 자동차 호재정책의 지원 덕에 중국 자동차 산업은 소에서 대, 약에서 강으로 성장했다. 중국의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9년째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폭스바겐 등 자동차 기업의 재중 합자기업이 급성장하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 거두들이 서로 경쟁하는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다.

근래 들어 중국 자동차 산업이 신에너지 차량 및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ICV) 분야에서 급성장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새로운 제품 현지화 개발과 생산능력 배치 가속화가 많은 자동차 거두의 선택이 되었다.

중국 자동차 산업 선도기업인 FAW-폭스바겐은 생산능력 배치가 더욱 시급해지면서 연산 300만 대의 생산능력 건설 목표 실현 가속화를 제기했다. 2018년 FAW-폭스바겐이 6개월만에 건설한 신규 공장 4곳은 모두 독일 폭스바겐 글로벌 표준화 공장 건설 이념을 채택, 설계해 만든 것이다.

“올해 생산에 들어간 기지 4곳의 건설 속도는 폭스바겐 공장 건설 사상 기록을 세웠다. 이는 중국 협력 파트너 FAW와 폭스바겐이 힘을 쏟은 협력의 결과다.” 이런 ‘차이나 스피드’에 그는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우리 직원들은 젊고 전문 능력이 뛰어나고 업무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이런 상태는 중국에만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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