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부에노스아이레스 10월 11일] (니루이제(倪瑞捷) 기자) 아르헨티나 투자∙국제무역촉진국 국제무역 총 책임자인 Alejandro Wagner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정부와 기업계는 조만간 상하이에서 개최될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중국이 제기한 구상은 이정표적인 것으로 아르헨티나가 더 많은 상품을 수출하도록 돕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투자∙국제무역촉진국은 중국박람회에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관영 전시회 조직 기관이며 국제무역의 총 책임자로서 Alejandro Wagner는 아르헨티나의 많은 기구와 기업이 중국 수입박람회에 참가하는 조직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세계 2위의 수입국인 중국 시장은 세계 많은 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많은 브랜드들도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배치했다면서 수입박람회 개최는 이들 기업에 있어 기회라고 말했다. 또 이번 수입박람회는 수준이나 참가국과 기업의 규모로 볼 때도 여러 측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성대한 잔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르헨티나 투자∙국제무역촉진국은 연간 수백 개의 기업을 인솔해 다양한 형식으로 중국수입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르헨티나 기업계는 중국수입박람회 참가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는 대중 농산물 수출 잠재력이 커 와인, 벌꿀, 쌀, 치크콩(chickpea), 올리브유 등 아르헨티나의 우수한 농산물을 수입박람회에 출품할 것이라면서 아르헨티나 육류협회도 많은 육류기업을 이끌고 박람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있어서도 ‘창구’이며, 100여개국이 모이는 행사로 참여 열정이 매우 높다면서 이는 틀림없이 국제무역의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11월5일-10일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130여개국과 지역 28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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