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파리 10월 17일] (쉬톈(徐甜) 기자) 쉬강(徐崗) 에어버스차이나 CEO는 중국 경제의 빠른 발전 및 근래 중국 민항시장의 고속 발전은 에어버스(Airbus)가 중국에서 진일보 발전할 수 있는 양호한 시장 공간과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에어버스의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준비 상황과 관련해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에어버스는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계기로 중국 정부, 고객, 협력 파트너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중국 민항시장에서 에어버스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애프터서비스(A/S)와 헬기 및 우주비행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길 원한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향후 수년 중국의 민용 헬기 시장, 특히 공공서비스 임무 분야 시장의 전망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에어버스는 헬기 공급업체 시스템과 A/S망을 더 완비해 중국 시장의 빠른 성장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프랑스 툴루즈에 본사를 둔 에어버스는 글로벌 선두 민용 항공기 메이커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두의 우주비행 솔루션 제공업체로 전세계 고객에게 헬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쉬강 CEO는 이번에 에어버스는 프랑스 전시회에 참가하는 형식으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며, Oneweb과 Aeolus 위성 모형 등 에어버스 우주비행 분야의 제품을 중점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