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한번씩 있는 동물의 대이동이 끝나가면서 케냐의 관광시즌도 마무리 단계에 처해 있다. 케냐의 중국인관광협회의 수치에 따르면 올 관광시즌기간 케냐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수는 약 15% 증가했으며 체험식 관광이 갈수록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케냐 관광국도 여러 가지 편리화 조치를 출범해 중국 관광객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가 빨리 발전하면서 생소했던 아프리카가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수치에 따르면 2017년 케냐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수는 누적인수 147만4천명이었다. 그중 관광객수가 누적인수 10만명을 초과한 나라는 미국과 영국으로 각기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중국관광객수는 6만9천명으로 제5위를 차지했다.
"아프리카의 해"로 불리는 2018년에 중국과 아프리카의 민간 내왕의 붐이 관광시장에서 구현되고 있다. 케냐관광국은 중국관광객들의 비자 발급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중국어 사이트를 개설하고 위쳇계정을 개통해 케냐의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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