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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우란챠브역에서 승객들이 내린 후 궁궈칭(弓國慶)이 고속철 기관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휴가 다가올 수록 일이 바빠진다”라고 말하는 궁궈칭은 중국 철도 홋호트국 지닝(集宁) 기관차사무소의 고속철 기관사다. 10월1일 아침에도 그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한 후 출근을 한다. ‘국경(國慶)’은 이름과 생일 두 가지 모두 그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7일간 장기 휴가는 없다. 궁궈칭은 입사 후 17년간 거의 매년 국경절에 근무를 했다. 올해 국경절에도 그는 변함없이 일터에서 여행객의 외출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레이(劉磊) 촬영]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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