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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6일] (류카이슝(劉開雄) 기자) 25일, 왕춘잉(王春英)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은 비록 외부환경이 복잡다단하지만 중국의 크로스보더 자금유동은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하고 중국 경제 펀더멘털의 고유적인 우세는 여전히 뚜렷하며 대외개방, 시장 메커니즘 등 면에서 새로운 유리한 요소가 진일보로 형성되었다고 말했다.
“‘6가지가 여전히 안정’이란 표현으로 중국 크로스보더 자금유동이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며 왕춘잉 대변인은 관련 데이터를 열거하면서 중국 대외무역의 성장이 여전히 안정, 중국의 외자 이용이 여전히 안정, 기업의 크로스보더 융자가 여전히 안정, 기업의 대외투자가 여전히 안정, 개인의 외환구매와 외환보유가 여전히 안정, 인민폐 환율이 신흥시장 화폐 중에서 여전히 안정 등 ‘6가지가 여전히 안정’이 중국 크로스보더 자금유동이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왕춘잉 대변인은 올해 들어 달러 환율 강세, 신흥시장 리스크 상승, 중미 무역마찰 등을 포함해 외부환경이 현저하게 복잡해졌지만 중국의 국제수지는 여전히 자주적인 균형을 유지했고 외환시장의 운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중국 크로스보더 자금유동의 안정적인 운행에 유리한 여건은 여전히 충분하다”며 왕춘잉 대변인은 비록 외부환경이 비교적 복잡하고 불확정 요인이 지속적으로 존재하지만 중국 경제 펀더멘털의 고유적인 우세는 여전히 비교적 뚜렷하고 대외개방, 시장 메커니즘 등 면에서 새로운 유리한 요소가 진일보로 형성되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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