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0월 26일] ( 저우루이(周蕊) 기자)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곧 열리게 된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은 25일 처음으로 제2회 수입박람회와 참석 계약을 체결한 기업명단을 대외에 발표했다. 뉴질랜드, 일본, 호주 등 국가와 지역의 20개 기업이 이미 전시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
제1회 수입박람회는 참여 신청이 매우 활발했다. 전시 참여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많았고 글로벌 130여개 국가와 지역의 2,800여개 기업이 전시 참여를 신청했다. 각 나라와 지역의 전시 참여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7월 1일부터 제2회 수입박람회 기업·상업 전시 분야가 해외(홍콩, 마카오, 타이완 포함) 기업과 기구의 전시 참여 가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고 가신청 접수는 일단 제1회 수입박람회 기업전시 구역의 범위를 기준으로 했다. 가신청 업무 가동 3개월 이래, 이미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수입박람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시 참여 가신청을 제출했다.
이미 수입박람국과 제2회 수입박람회 전시 참여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서비스무역, 패션·장신구, 생활용품, 식품, 농산품, 의료기기, 의약보건 등 여러 전시구역을 망라한 20개 기업에 달했고 그중 많은 업체는 제1회 수입박람회에도 참여한 기업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수입박람회 가장 큰 전시품 ‘황소자리’ 플레이너형 밀링 머신 초보적으로 조립 완성
특별 인터뷰: 수입박람회 통해 중국의 발전 보너스 나누길 기대한다— Horacio Licon 미국 GHP 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