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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새로운 혁신적 조치는 글로벌의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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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01 13:56:1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1월 1일] (한량(韓梁) 기자) 올해 4대 홈그라운드 외교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중국 내외 경제무역 왕래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고 대외개방을 심화하는 큰 스케일로 중국과 해외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통로를 제공했으며 포용적·호혜적 공공 프로젝트의 촉진을 통해 글로벌이 중국 발전의 신기회를 함께 누리게 했다.

글로벌적으로, 사람들은 성과를 보여주고 수출을 촉진하는 박람회는 많이 보았지만 ‘도입’형 박람회는 거의 본 적 없다. 수입박람회는 글로벌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박람회로서 중국이 만들어낸 경제무역제도의 안배이자 수출과 수입을 모두 중요시하는 대외무역 구도를 편성하려는 중국의 의지의 구현이다.

수입박람회 기획이 특별하다고 하는 것은, 이 플랫폼이 화물무역과 서비스무역을 모두 망라했고 기업 전시와 국가 전시를 모두 겸했으며 다양한 글로벌 심포지엄도 열게 되어 광저우(廣州)상품교역회, 엑스포와 보아오(博鼇)포럼 ‘3자가 하나로 합쳐진’ 격의 행사라는 점에 있다. 디테일한 집행 면에서, 일부 상품유통의 새로운 협력 패턴과 혁신적인 방법이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되고 국내외 기업의 더욱 이상적인 경제무역 왕래 실현에 계발과 귀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수입박람회의 개최는 국내외가 융통되는 복합적인 신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고 ‘중국의 수요’가 글로벌 상품 및 서비스와 간격없이 연결되게 할 수 있으며 글로벌에 기회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개혁개방의 중요한 이정표’, ‘중국이 새로운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상징’… 해외 전시 참여 업체들은 이번 수입박람회의 의미를 이와 같이 평가했다. 글로벌은 이 무대를 빌어 중국이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확고한 결심을 재차 확인할 수 있고 중국 경제가 끓어넘치는 활력으로 끊임없이 고품질 발전으로 매진할 수 있는 내적인 동력을 발견하게 된다.

수입박람회 마스코트는 청색과 노란색이 엇갈린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목도리를 쓴, 귀여움이 철철 넘치는 팬더 ‘진바오(進寶)’이다. 여기서 수입박람회와 ‘일대일로’ 구상의 밀접한 연계가 구현되었고 양자는 모두 시장과 수요의 관건적 역할을 반영했으며 글로벌이 ‘중국호’ 급행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 ‘쌍통로’를 열어주었다.

반글로벌화와 보호무역주의 암류가 용솟음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현저하게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수입박람회 이 참신한 무대를 통해 쌍방향 개방 이념을 글로벌에 재차 천명했고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의 국제협력을 위해 노력한다는 중국의 입장을 보여주었다. 중국이 서두를 뗀 이 동방의 ‘신곡(新曲)’은 광범한 공명을 불러일으키는 글로벌 ‘교향악’으로 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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