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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정8호 운반로켓, 초도품 연구제작 단계 진입…2020년 첫 비행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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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07 10:52:21  | 편집 :  이매

[신화망 광저우 11월 7일] (후저(胡喆), 톈젠촨(田建川) 기자) 6일 주하이에서 열린 제12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에서 중국우주과학기술그룹 1원 창정8호 운반로켓 프로젝트 책임자 쑹정위(宋征宇)는 상업 우주 발전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중국은 신형 중형 운반 로켓 창정8호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중형 로켓은 초도품 연구제작 단계에 진입해 2020년 첫 비행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창정 시리즈 운반 로켓은 외국의 주류 로켓과 비교해 기술 신뢰도, 발사 성공률, 1회 발사 서비스 비용과 단위 중량 부하 발사 비용 등에서 비교적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쑹정위는 창정8호는 중국 차세대 운반 로켓이 첫 비행에 성공한 믿을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시리즈화, 조합화, 통용화된 설계 구상을 통한 혁신 설계 및 연구제작을 추진해 미래 국제 우주 발사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창정8호 로켓은 연구제작 단계에 진입했으며, 수직 이착륙 핵심 기술에 대해 전기 난관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간이 타워 적응력을 갖추고 완성품 조립, 테스트 및 발사 일체화를 실현해 중국 상업 우주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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