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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왕이, 中美 관계 40년이 말해준 경험·교훈: 협력하면 모두에게 이롭고 싸우면 모두에게 해롭다

출처: 신화망 | 2018-11-09 14:31:24 | 편집: 이매

王毅谈中美关系四十年经验教训:合则两利 斗则俱伤

왕이, 中美 관계 40년이 말해준 경험·교훈: 협력하면 모두에게 이롭고 싸우면 모두에게 해롭다

 

王宾国务委员兼外交部长王毅8日在北京同澳大利亚外长佩恩举行第五轮中澳外交与战略对话后共同会见记者。

8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머리스 페인 호주 외교장관과 제5회 중호 외교와 전략 대화를 마친 후,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有记者问王毅美国中期选举后中方对中美关系有何期待。

기자가 왕이 부장에게 미국의 중간선거 후, 중국은 중미 관계에 어떤 기대를 하는가고 물었다.

 

王毅表示,美国中期选举是美国的内政,中国从不干涉别国内政。

왕이 부장은 미국의 중간선거는 미국의 내정이고 중국은 종래로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王毅说,中美关系的本质是互利共赢。作为世界两大市场和两个安理会常任理事国,双方合作的需要远远大于分歧,合作的必要性和长期性也超越了党派政见的不同和各自国内形势的变化。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관계의 본질은 호혜공영이다. 글로벌 양대 시장과 안보리 두 상무이사국으로서 협력에 대한 쌍방의 수요는 갈등보다 훨씬 많고 협력의 필요성과 장기성은 이미 당파와 정견의 차이, 그리고 각자 국내 정세의 변화를 모두 초월했다.

 

中美即将迎来建交四十周年。中国古代圣贤孔子说:“四十而不惑”。四十年的经验教训足以证明,中美两国合则两利,斗则俱伤。四十年的跌宕起伏告诫我们,形势越是复杂,越要头脑清醒,矛盾越是多发,越要保持定力。

중미는 곧 수교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중국의 고대 성현 공자는 ‘사십불혹’이라고 했다. 40년의 경험과 교훈은 이미 중미 양국은 협력하면 모두에게 이롭게 싸우면 모두에게 해롭다는 이치를 입증했다. 파란만장한 지난 40년은 우리에게 정세가 복잡할수록 머리는 냉철해야 하고 모순이 많을수록 확고한 신념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王毅表示,习近平主席同特朗普总统预定将在阿根廷二十国集团领导人峰会期间举行会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개국그룹(G20) 정상회의 기간 회담을 가지기로 했다.

 

中方愿与美方共同努力,排除干扰,积累互信,相互尊重,相向而行,为会晤做好各项准备,使这次重要会晤为当前乃至今后一段时期的中美关系明确方向、注入动力。

중국은 미국과 함께 노력해 방해를 제거하고, 상호신뢰를 쌓고, 서로 존중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회담을 위한 만단의 준비를 잘 함으로써 중요한 이번 회담이 현시점, 나아가서는 앞으로 일정한 기간의 중미 관계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동력을 주입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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