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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일전에 아르헨티나에서 폐막된 G20 정상회의는 대외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내보내 국제시장에 신심과 활력소를 주입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측은 G20 회원이 공동 논의, 공동 건설, 공유의 글로벌 거버넌스 관념을 견지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책임감과 담당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면 세계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각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보다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중국측도 계속 이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겅솽 대변인은 이날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이번 정상회의가 세계 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다각무역체제를 수호하는데서 성과를 거뒀다고 인정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번 정상회의가 글로벌 경제거버넌스를 한층 보완하고 기후변화 대처 협력에서도 적극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겅솽 대변인은 끝으로 정상회의 기간 가진 브릭스 국가지도자 비공식 회동과 중국-러시아-인도 지도자 비공식 회동 상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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