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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7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6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미 양국 정상회담은 매우 성공적이었고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으며 중국은 중미 쌍방이 이미 합의한 구체사항을 즉시 이행할 예정이고 모든 추가 관세의 취소를 최종 목표로 쌍방이 관심을 가지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협상 및 합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미 양국은 경제무역 문제에서 이익이 고도로 겹치고 천연적으로 상호보완하는 구조적 수요가 있으며 지금 쌍방 실무팀의 소통은 비교적 순조롭고 협력은 양호하며 우리는 앞으로 90일 내 합의를 달성할 충분한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우선 농산품, 에너지, 자동차 등 분야에서 시작해 쌍방이 합의한 구체사항을 즉시 이행할 것이다. 그 다음, 앞으로 90일 내 우리는 명확한 시간표와 로드맵에 따라, 쌍방 이익에 부합되고 공동수요가 있는 지적재산권 보호, 기술 협력, 시장진입 허가, 무역 균형 등 의제를 놓고 협상을 전개할 계획이며 쌍방은 합의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국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국내 인민의 수요와 고품질 발전의 수요를 위해 최근 몇년 간, 끊임없이 수입을 확대했다”며 가오펑 대변인은 중미 쌍방은 지난 몇 번의 협상에서 농산품, 에너지 등 분야의 무역 문제와 관련해 초보적인 합의를 달성한 바가 있고 다음은 계속해서 농산품, 에너지, 공업완제품, 서비스 등 분야의 무역 문제를 놓고 협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오펑 대변인은 지적재산권 보호, 공평한 경쟁 촉진, 시장진입 허가제도 완화 등 분야에서 중미 쌍방 및 양국 기업은 같은 소구점을 가지고 있고 이것 또한 중국이 일관적으로 추진해온 개혁심화와 개방확대의 방향과 고도로 일치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단계, 중국은 이들 의제와 관련해 미국과 상호존중, 평등호혜를 전제로 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고 양국 기업에게 더욱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앞으로 90일 내 중미 쌍방은 모든 추가 관세의 취소를 최종 목표로, “상호존중, 평등호혜, 서로의 관심사항 배려”를 원칙으로, 쌍방이 관심을 가지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협상하고 합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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