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6일] (위자신(于佳欣) 기자) 중국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5일 중미 통상협상 문제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중미 정상회담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이행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양국 통상 실무진이 90일 내에 명확한 시간표와 로드맵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상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면서 중국은 이미 달성한 공동인식의 구체적인 사항부터 착수해 이행할 것이며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최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찬을 겸한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관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양국 경제 실무진에 모든 추가 관세를 철폐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박차를 가해 호혜윈윈의 구체적인 협의를 달성하라고 지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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